종전 동아제약은 존속법인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전문의약품 업체 ‘동아’,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일반의약품업체인 ‘동아제약’ 등 3개사로 분리된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3월1일 분할기일 기준으로 동아제약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628791주가 배정된다”며 “최대주주인 강신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이 동아의 지분 10.43%를 소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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