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난 골라서 즐긴다

[이데일리 장인섭 기자] 파인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양지 파인리조트와 설악 파인리조트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한 총 7가지 ‘나는 파인7패키지다’ 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바비큐 패키지는 객실과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는 선호에 따라 돼지 목살이나 해물 모둠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여름 패키지에 빠질 수 없는 물놀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양지 파인리조트에서는 독조산에서 흐르는 100% 천연자연수로 만들어진 야외수영장을, 설악파인리조트에서는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알칼리성 온천설(溫泉雪)로 만들어진 가든스파를 이용할 수 있고 다음날 조식도 제공된다.   ‘설악파인리조트 801호 기념일 패키지’는 로맨틱한 풍선과 장미, 와인 케이크 등이 제공되는 디럭스룸 이용 상품으로 특별한 기념일 이벤트가 가능하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미수다 옵션, 프러포즈 옵션, 생일파티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8만 5400원부터다. 문의:02-516-7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