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신용카드 불법 모집행위 엄중 제재"

합동기동점검반 인원 증원 계획
  • 등록 2010-10-22 오후 4:13:39

    수정 2010-10-22 오후 4:13:39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신용카드사의 불법 모집행위의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될 경우 엄중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용카드사의 불법 모집행위가 여전하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15일 카드사 부서장 회의를 소집해 불법 모집 행위에 대해서 주의를 촉구했다"며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엄중 제재 방침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현재 합동기동점검반 인원이 10명인데 감시 범위에 비해 인원이 적어 늘릴 계획"이라며 "여신협회 직원 등 객관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이들을 참여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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