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라스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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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신라스테이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피 스토리 오브 텐 이어스(Happy Story of Ten Years)’ 패키지는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당일 객실료 무료 럭키드로우 응모권 1매 ▲포토 키오스크 무제한 이용 ▲조식 1인당 5천 원 이용권 등으로 이뤄져 있다. 투숙객은 체크인 시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받게 된다.
럭키드로우는 매일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 프런트 데스크 로비에서 진행되며, 10이 적힌 볼을 뽑으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1박 객실료 전액 무료 ▲1박 객실료 50% 할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전 지점 뷔페 50% 할인권 등이 있다.
10주년을 기념하는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도 준비했다. 패키지 기간 동안 전국 15개 신라스테이 지점 로비에 설치된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으며, 10주년 기념 패키지 투숙객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10년간 전국에 15개 지점을 오픈하며 대한민국 대표 비즈니스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첫 레저형 호텔인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제주 이호테우에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