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휠라 키즈가 산리오 캐릭터즈와 협업해 가볍고 안전한 내년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
| 휠라 키즈 신학기 책가방(사진=휠라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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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휠라 키즈는 캐릭터 기업 산리오와 협업해 시나모롤과 포차코, 헬로키티를 적용한 디자인의 책가방을 내놨다. 시나모롤은 여아들이 좋아하는 무빙 스팽글과 홀로그램으로 디자인을 강조했고, 포차코는 화사한 라이트민트 색상에 아코디언 포켓 디자인으로 수납력을 높였다. 헬로키티는 헬로키티 무빙 스팽글과 핑크색 홀로그램 하트 퀼팅 원단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런 느낌을 자랑한다.
산리오 협업 책가방은 이번 달 2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1월12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입 고객들에게는 산리오 캐릭터즈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앞서 휠라 키즈는 산리오캐릭터즈 캐릭터를 적용한 ‘휠라꾸미 산리오캐릭터즈’ 슈즈를 발매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산리오 캐릭터즈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 휠라꾸미 산리오캐릭터즈 슈즈(사진=휠라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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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협업 제품 외에 경량성과 안전성,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책가방도 있다. 하트윙클 백팩세트는 반짝이는 요소를 가득 담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원단, 무지개빛 미러 폴리우레탄 소재, 무빙 스팽글 등으로 사랑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했다. 하트 LED와 곰인형 참을 포인트로 장식했다.
세련된 블랙 컬러와 네이비 컬러의 ‘루미꾸미 백팩세트’는 보조가방, 필통까지 구성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휠라 키즈의 시그니처 꾸미 라이트 속 말랑말랑하고 빛나는 발광다이오드(LED) 디테일을 가득 담았으며, 보조가방은 신발 주머니 외에도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곰돌이 그래픽 디자인에 곰돌이 필통과 곰인형 참 장식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베어인마이 백팩’, 570g의 초경량 무게가 돋보이는 ‘아이언 570 백팩’과 우주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의 ‘듀얼 플래닛 백팩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휠라 키즈 신학기 책가방은 이날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휠라 키즈 매장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휠라 키즈 신학기 책가방(사진=휠라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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