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2019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4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다.
수상작은 오는 8월 열리는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민족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 등 가치를 알릴 것”이라며 “무궁화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