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한국신용평가정보(현 NICE평가정보), 키움증권, 키움저축은행등 1,2금융권을 오가며 경력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다.
여신 및 리스크관리 등 금융 핵심 분야를 주로 담당해 왔으며, 특히 2011~12년 다우키움그룹 전략경영실장을 맡아 신규사업 심사 및 실행을 총괄했다.
회사관계자는 “KTB금융그룹의 100%출자 회사로서 전문적 채권관리 프로세스와 금융당국의 규정을 준수하는 보안시스템,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시스템 등이 타 P2P사와 차별화 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