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신고가 수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올 하반기 카나브 복합제(고지혈증 및 고혈압 CCB) 개발 완료로 내년 이후 내수 시장 지배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해외 이머징지역 파트너링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도 목표주가 상향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유후부지인 군포공장 부지 시가가 900~1000억원에 달새 실질 자산가치도 우량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9%, 43.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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