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푸조·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4월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에서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소형 SUV로 지난해 말 국내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 푸조 2008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게 회사 측 바람이다.
한불모터스는 이와 함께 시트로엥의 7인승 다목적차(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중형 SUV C4 피카소를 전시한다.
시트로엥에서 분리한 고급 브랜드 DS 라인업, 소형 모델 DS3 디자인 변경 모델과 DS3 카브리오, DS5도 선보인다.
한편 ‘2015 서울모터쇼’는 3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린다.
| 시트로엥 C4 칵투스. 한불모터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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