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웨딩페어 웨딩박람회 개최, 다양한 이벤트 ‘눈길’

  • 등록 2013-10-18 오후 3:56:53

    수정 2013-10-18 오후 3:56:53

[온라인총괄부] 제108회 서울웨딩페어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역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리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2012년에만 약 7,500쌍의 웨딩을 진행한 웨딩컨설팅업계 1위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주최 및 주관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은 프로 웨딩플래너들이 1:1 상담을 제공하며 부부의 행복한 결혼을 돕는다. 현장 웨딩플래너들은 예비부부들의 막연함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웨딩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웨딩페어 웨딩박람회는 ‘압축형 원스톱 웨딩축제’를 지향하며 우수한 웨딩업체만을 엄격히 선발해 전시할 예정이다. 같은 업종에 여러 업체를 선발해 가격과 기타 조건을 한자리에서 꼼꼼히 따져볼 수 있도록 한다. 또 이들 업체는 그간 웨딩박람회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불쾌한 호객행위, 복잡한 행사를 지양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참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정보 제공 외에도 서울웨딩페어 웨딩박람회를 방문하면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먼저 박람회 시작 후 선착순 입장 50명 전원에게 선크림이 제공되며, 웨딩 계약을 한 선착순 100쌍에게는 커피메이커와 전기 토스트가 증정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마스크 팩과 폐백음식 시식기회도 주어진다.

업체부스에서 상담받고 받은 스티커로 빙고판을 완성한 이들에겐 쥬얼테라피 워터 젤리 에센스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업체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과 추가 구성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weddingfair.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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