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SK증권 서민호 부장, 장중 변동성 이용 수익↑

  • 등록 2011-10-04 오후 5:00:00

    수정 2011-10-04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4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3.46P 하락한 1706.19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경제에 대한 불안과 유럽 재정문제가 계속 되는 가운데 환율까지 요동치며 장중 한때 111P까지 낙폭을 확대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지수 급락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며 힘든 하루를 보냈다.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은 장중 변동성을 이용한 단타매매로 수익을 챙기며 홀로 3.7%의 수익을 챙겼다. 서민호 부장은 2계단 순위 상승하며 증권사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전일 1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시장을 관망하며 매매를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SK증권 서민호 부장이 김세규 과장을 2위로 밀어내며 누적수익률 5.73%로 1위를 차지했다. 서민호 부장은 LG생활건강(051900) 2.56%를 비롯해 POSCO(005490), SK케미칼(006120), SK가스 등의 단기매매에 성공하며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순위 변동없이 1,2,3위가 자리를 지켰다.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YTN(040300) 신규편입으로 1.56%의 수익을 기록했으나 기존 보유주인 동국실업, 동원금속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3.87%를 반납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한국가스공사(036460) 2.41%, 한국전력 -1.90%를 기록하며 당일 0.09%의 수익을 기록해 소폭이나마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익을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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