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타이거 우즈, 사생활 관련 질문에 `버럭`

[이데일리TV 김수미 기자] 월드 간추린 뉴습니다.
 
     

1.
타이거 우즈가 결혼 생활에 관한 질문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2010 US오픈 골프대회 기자회견에서 사생활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우즈와 미켈슨이 혈투를 벌이는 US 오픈은 오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플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

2.
남아공에서 월드컵 취재진을 상대로 한 무장 강도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 남아공 넬스푸르트 지역에서 무장한 강도들이 중국 취재진의 노트북과 휴대폰,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주 포르투갈과 스페인 취재진이 요하네스버그에서 총으로 무장한 강도에게 물건을 빼앗긴 뒤 일주일만에 일어난 것으로, 취재진들은 잇따른 무장 강도 사건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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