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2월드컵 술 반입 금지 고려중

  • 등록 2001-02-14 오후 8:18:01

    수정 2001-02-14 오후 8:18:01

일본이 오는 2002년 열릴 월드컵 경기때 경기장내 주류반입금지를 고려중이라고 14일 일본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일본 월드컵 조직위의 슈토 히사오 대변인은 "주류 반입을 막는 것은 훌리건의 난동을 막는 안전조치 중 하나로 고려중이다"며 "조직위원회의 확정된 공식 의견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오다지마 아키라 조직위 대변인은 "주류반입 금지 여부의 결정권은 국제축구연맹, 즉 FIFA 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전했다. 일본 경시청 산하 안전이사회등은 오는 3월1일에 모임을 갖고 2002월드컵의 안전 조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주류반입금지"건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쇠백로가 낚아챈 것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