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5선 권영세, 총리 후보 거론에 “낭설이라고 본다”

"지금은 총리 후보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
권 의원, 尹 서울대 법대 2년 선배·검사 선배
  • 등록 2024-04-15 오후 1:08:23

    수정 2024-04-15 오후 1:08:23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이번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른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낭설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15일 권 의원은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그거(총리 후보) 아무 생각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선 결과 서울 용산에서 당선되며 5선 고지에 오른 권 의원은 주호영 의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사임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권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이자 검사 선배이기도 하다.

한편, 권 의원은 지난 10일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를 6110표 차이로 눌렀다. 득표율은 권 당선자는 51.77%, 강 후보 47.02%로 집계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