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남권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11일 오후 한 주민이 침수된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의 입주민 시설 입구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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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18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법무법인 화인, 대한주택건설협회, ㈜에이엔티엔지니어링과 ‘공동주택 하자소송의 문제점’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건설분야의 각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법원의 건설감정 제도 및 건설감정 실무의 문제점 진단과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정유리 법무법인 화인 변호사가 ‘건설 감정제도의 문제점’, 김종남 법무법인 화인 변호사가 ‘2016년 개정 서울중앙지법 건설감정실무의 문제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정홍식 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김형범 대한주택건설협회 본부장, 이재현 호남대 교수, 최상진 롯데건설 부장이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