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짝마 불법사금융"…10월까지 피해특별 근절기간 운용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 특별 근절기간 운용
신고건수 12% 증가
  • 등록 2023-05-25 오후 12:00:00

    수정 2023-05-25 오후 12: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오는 10월말까지 불법사금융 피해 특별근절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총 6만506건의 불법사금융 관련 피해신고 및 상담을 실시했다. 피해신고는 1만913건, 단순상담이 4만9593건으로 나타났다.

피해신고 및 상담 중에서 미등록대부, 최고금리 초과, 불법채권추심 등 불법대부 관련 피해신고가 12.0%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 후속조치로 오는 26일부터 10월말까지 불법사금융 피해 특별근절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이 기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특별 신고제보 접수, 불법사금융 신속 적발‥차단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캠페인 등에 나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