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Dr.G)가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림 부문과 선케어 부문에서는 무려 4년 연속 수상이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올 한 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닥터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크림 부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선케어 부문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클렌징 부문 ‘브라이트닝 필링젤’ 등 총 3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각각 크림 부문과 선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저자극 클렌징 제품인 브라이트닝 필링젤도 클렌징 부문 2년 연속 수상하며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닥터지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주목을 받는다.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작 모두 닥터지가 제안하는 피부 건강 습관인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 케어)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닥터지 대표 제품인 각.보.자 아이템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며 “내년에도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