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느루의 종이냄비 브랜드 나우보일은 환경 친화적인 ‘종이냄비 나우보일’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공=나우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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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보일의 종이냄비는 특허받은 냄비 구조를 도입해 작은 부피와 가벼운 중량을 구현했다.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캠핑뿐만 아니라 낚시, 등산, 여행, 사무실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품은 물이 끓는 점과 종이가 타는 발화점 중간에 맞춰지는 원리를 이용해 개발돼 학교에서 발열점 교육 시간에 사용할 수 있고 학교, 학원 등에서 국물 요리 실습 시 냄비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직화 가열이 가능한 소재로 국, 전골, 라면, 우동 등 각종 국물요리와 비빔면, 덮밥, 만두 등 다양한 음식을 빠른 속도로 조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설거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회용 라면용기로 활용하기 좋다.
나우보일 일회용 라면용기 세트는 종이냄비와 앞접시, 국자형 앞접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설명서에 따라 접어 사용하면 되고 인덕션, 하이라이트, 가스레인지, 라면조리기, 숯불 등 다양한 열원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식품 사용 안전검사를 완료하고 16가지 유해성분 검사에서 불검출 및 기준치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나우보일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판매 중이며, 단품 및 세트 상품, 배달형-캠핑형 전골 종이냄비 등 다양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나우보일 관계자는 “나우보일 일회용 냄비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을 마친 후에도 재활용품으로 분류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