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직장인 스포츠 리그' 4월부터 개최

서울시 소재 직장인 대상, 21일부터 접수
야구·볼링·핸드볼·테니스·수영, 시민 리그
  • 등록 2016-03-17 오후 1:55:33

    수정 2016-03-17 오후 1:55:33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각종 스포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2016 직장인 스포츠 리그’를 개최한다. 개최종목은 야구, 볼링, 핸드볼, 테니스, 수영 등 5개 종목이다. 직장인 스포츠 리그는 4월~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종목별 진행한다. 서울시 소재 직장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접수는 21일부터 종목별로 모집한다.

관련내용은 서울시 시민리그 홈페이지(http://sleague.or.kr/html/) ‘직장인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직장인 스포츠 리그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애를 증진시키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 이라고 전망하며 “직장인들이 스포츠로 건강과 활력을 찾도록 스포츠 참여 여건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는 서울시체육회(02-217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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