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푸드(002270)는 한입에 즐길 수 있는 ‘비엔나 핑거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롯데푸드 비엔나 핑거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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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핑거볼은 카스텔라 빵에 비엔나 소시지를 넣은 간식이다. 빵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비엔나 소시지의 육즙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먹는 방법도 간편하다. 전자레인지로 1분 20초만 돌린 뒤 함께 포장된 케첩을 뿌려 먹으면 된다. 가격은 1컵(141g)에 3000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손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한 컵에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