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 오후(현지시간, 한국시간 11일) 열린 ABC 방송 주관 TV토론에서 이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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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 측은 이와 관련해 “이민자 커뮤니티 내 개인에 의해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학대당했다는 신뢰할 수 있는 보고나 구체적인 주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하이오 주 관계자 역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번 TV토론은 ABC방송 주관으로 주요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다. 총 90분으로 후보들은 펜과 빈 종이, 물병만 지참하고 청중 없이 서서 토론한다. 진행자의 질문에 각 후보가 2분씩 답변을 하고 상대 후보 답변에 대한 반박(2분), 이에 대한 각 후보의 추가 설명(1분) 등이 가능하다. 상대방 후보 발언 시간에 마이크 음소거 여부를 두고 양 진영 간 신경전이 있었지만, 결국 음소거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