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교보증권이 해외선물을 계약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교보증권은 오는 31일까지 해외선물 거래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컴백(come bac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또는 휴면고객이 미국(CME), 홍콩(HKEX), 유럽(EUREX), 런던(ICE), 싱가포르(SGX) 거래소 해외선물을 거래할 경우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매매 구간별로 30계약 이상일 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대 80계약 이상일 땐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돼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 및 휴면고객은 9개월간 2.99달러 수수료 적용 등 혜택도 풍성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국제선물부 24시간 상담 데스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