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예약판매량 ‘노트7’ 2.5배 수준..80만대 예상”

  • 등록 2017-09-12 오전 11:29:38

    수정 2017-09-12 오전 11:37:2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5일 간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량이 작년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량의 2.5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갤럭시노트8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첫날 사전예약 판매량은 39만5000대로 집계됐다.

작년 갤럭시노트7은 13일간 총 40만대 예약 판매됐다. 갤럭시노트8은 8일간 예약판매 예정이다. 김진해 삼성전자 전무는 “노트8의 총 예약판매량은 80만대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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