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 LG U+ tv서도 보세요”

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 최초 IPTV 3사 시청 가능
  • 등록 2015-02-13 오후 2:48:49

    수정 2015-02-13 오후 2:48:49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앞으로 LG U+ tv에서도 소상공인 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3일 “KT(030200)의 올레TV(255번)와 SK브로드밴드(033630)의 Btv(415번)에 이어 LG유플러스(032640)의 IPTV LGU+tv에서도 소상공인 방송을 볼 수 이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사회 · 복지분야 공익채널 중 처음으로 IPTV 3사에서 모두 시청 가능한 채널이 됐다.

소상공인방송은 준비된 창업과 경영 역량강화 등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를 투입한 양질의 교육 ·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 학습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준비를 기존 경영자에게는 점포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위해 상권분석, 성공노하우, 컨설팅, 신사업아이템, 해외사례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대신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인방송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사회복지분야 공익채널’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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