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이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저녁 세트메뉴인 `스마트디너`(Smart Dinner)를 10월1일부터 배달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출시한다.
스마트디너는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바를 기존 브랜드 피자 1판 가격보다 저렴한 2만4000원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2인용 저녁 세트메뉴로 지난 7월부터 매장에서는 선보이고 있다.
피자헛 스마트디너는 단품으로 주문할 때보다 약 23%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를 돌파한 더스페셜 피자 5종과 피자헛의 인기 파스타 3종 가운데 각각 1가지를 선택해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매장에서 2000원만 추가하면 자이언트볼, 포모도로 씨푸드 등의 정통 프리미엄 소테 파스타 5종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해 세트 메뉴로 주문할 할 수 있다.
스마트디너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5시부터 피자헛 매장과 배달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은 스마트디너 외에도 점심 시간대에 18가지의 다양한 미니피자와 파스타를 풍성하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런치`와 `런치세트` 등의 차별화된 세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어왔다.
이승일 한국피자헛 대표는 “스마트디너는 알찬 메뉴 구성으로 맛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저녁 세트메뉴”라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