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미국의 4인조 록 밴드 `패러슈트`의 데뷔 앨범의 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패러슈트는 이번 달 데뷔앨범 `루징 슬립`을 발표했는데요, 발표 직후 바로 북미 아이튠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펑키한 느낌의 거라지 록이 돋보이는 패러슈트의 신곡 `SHE IS LOVE`입니다.
(인터뷰) 윌 앤더슨/리드 싱어 제가 곡을 쓰는 과정은 그때 그때 달라요. 어떤 곡은 10~15분 만에 아주 빨리 쓰는데 어떤 곡은 3~4주가 걸리기도 해요. 그래서 보통은 곡을 쓴 다음에 멤버들에게 그냥 줘버려요. 그럼 멤버들이 좋은 부분을 더 추가하기도 하고 아예 별로라고 말해주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