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나눔로또 설립에 178억 출자

  • 등록 2007-07-25 오후 4:24:46

    수정 2007-07-25 오후 4:24:46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유진기업(023410)은 25일 복권사업 법인 나눔로또 설립에 178억원을 출자(지분 35.6%)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진기업은 "제2기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 관련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법인 설립 차원"이라고 밝혔다.

또 "법인 설립후 나눔로또를 계열사에 편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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