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웰스가 오는 28일까지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웰스가 할인해 June(준)다’ 프로모션은 정수기, 공청기, 모션베드, 안마의자 등 웰스 가전 렌탈 소비자 대상으로 약정기간과 관리주기에 따라 다양한 할인율을 제공한다.
먼저, 여름철 수요가 높아지는 정수기는 5월 출시한 신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는 6년 약정 기준 3만 9900원에,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는 약정기간과 냉수, 온수 기능 유무에 따라 1만 7900원부터 2만 7900원까지 렌탈할 수 있다.
‘웰스 얼음정수기 UV+’는 용도에 따라 크고 작은 얼음 사이즈 설정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500개 얼음을 만들어 소모량이 많은 여름에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8단계 수온 조절과 자외선 코크살균, 전해수 유로 살균, 코크 팁 교체 서비스 등 위생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청정면적에 관계 없이, 매월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22평형부터 34평형까지 4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안마의자, 모션베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웰스 안마의자는 5년 약정 기준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모션베드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패키지로 묶어 6년 렌탈 시 매월 1만 2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웰스 관계자는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필수 가전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