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장 주요 트렌드로 △게임테크(Game Tech) △인앱광고 각광 △‘앱 추적 투명성’ 대비 △게임 내 소셜 기능 강화 등을 꼽았다.
게임테크(Game Tech)는 게임 성장의 기폭제 역할이 예상된다. 언리얼(Unreal)과 유니티(Unity)와 같은 게임 엔진(개발도구)의 성능이 향상돼 보다 기술을 과시하는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테크는 가상세계의 놀이문화를 뜻하는 ‘메타버스’ 유행과 맞물려 있기도 하다. 이용자들의 혁신 경험을 위한 새로운 게임 환경 제시가 주요 트렌드로 꼽힌다.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 ATT)’ 이슈는 마케팅과 모객(UA) 담당자들이 주목할 사안이다. 앱 데이터 추적을 위한 사전 승인을 강화한 애플의 신규 지침(가이드라인)으로 새로운 UA 환경 구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ATT로 인해 대부분 이용자들이 데이터 추적 요청을 거절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분석했다.
게임 내 소셜 기능은 개발사들의 최우선 고려사항 중 하나가 됐다. 이용자들을 게임 내 얼마나 더 오래 머무르게 하는지가 수익성 확대의 관건이 된 까닭이다.
2021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소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