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토필드는 국내 순수기술로 IP 기반 웨어러블 바디캠을 개발한 씨디피월드와 제휴를 체결, 웨어러블 바디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토필드는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씨앤비텍의 모회사로, 보안 및 영상감시 분야를 중심으로 웨어러블 바디캠 시장을 개척해 나가면서 사용자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씨디피월드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V-CAM은 세계 최초 IP 웨어러블 카메라다. IP를 통해 뛰어난 시스템 확장성과 편의성을 자랑하고, 직관적인 LED 디스플레이 및 GPS 기능, 32GB 마이크로 SD카드 탑재를 비롯해 사전 녹화기능 및 각종 조작안내 모드, 고속충전 기능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