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 섹션3(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은 이유) 강연을 통해 이병화 이데아자산관리연구소 소장은 “지난 20년간 단 한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며 “연평균 수익률이 4~7% 정도에 달한다”고 말한다.
특히 소액투자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 기본적으로 청약 경쟁률이 있기 때문에 배정된 금액만 투자 가능하다. 예를들어 오는 19일 청약 예정인 제노포커스에 청약하면 배정물량 이외의 금액은 이틀 뒤인 21일에 환불금이 들어온다. 청약 증거금이 묶이는 시간은 이틀에 불과하다. 대부분 실제 상장은 10일 뒤에 진행된다. 이 소장은 “자금이 묶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리스크가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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