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청우산과 녹수계곡 사이에 위치한 가평산속요양병원(www.gpnature.com)은 청정자연환경 속에서 양·한방 협진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암 전문 요양병원이다. 지난해 10월 개원해 1, 2, 3, 6인실 등 총 120병상(현88병상)을 운영 중이다.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가평산속요양병원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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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국 SEER 암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고주파온열암 치료는 항암 치료와 병행할 경우 치료효과가 199% 상승하는 결과를 발표하여 더욱 믿음이 가는 청정자연 속 암 치료 요양병원이다.
가평산속요양병원을 나서면 우리나라에서 잣나무가 가장 많이 밀집해있는 축령산이 펼쳐진다. 잣나무는 피톤치드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환자들은 이 곳에서 산림욕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몸도 건강해지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 피톤치드는 전두엽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감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가평산속요양병원은 양·방향 협진치료로도 유명하다. 초·중기 암 환자는 물론, 대형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정받은 환자에 대해서도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양방, 한방, 대체의학까지 통합적인 암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가평산속요양병원 권순관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제4의 암 치료로 불리는 고주파온열암 치료와 양방 암면역치료, 한방치료를 실시하고 있다”며 “암환자를 위한 자연식단을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 병원장의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출구를 열어주고자 탄생한 것이 바로 가평산속요양병원이다.
권 병원장은 “고주파온열암 치료, 휴면암 치료, 천연물면역치료제 CNC, 천연물 암표적치료제 AMDANA 등을 통해 타 병원과는 차별화되는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한다”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암 환자분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바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