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KDB생명(-3.67%)과 미래에셋생명(-0.47%)은 각각 5250원, 1만500원으로 생보사주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이 홀로 1.37% 상승한 5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로지엠(7000원)과 현대아산(8500원), 현대위아(5만6000원), 현대카드(1만6550원), 현대캐피탈(3만6400원)은 가격변동없이 마감했다.
복권시스템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전일보다 0.78% 상승하며 1만3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리딩투자증권은 전일보다 1.54% 상승하며 1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장을 마쳤고, 솔로몬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각각 4500원, 1875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건설 8만4000원, SK건설 3만9000원, LIG건설 8600원, 롯데건설 6만3500원으로 장외 건설주들은 관망세를 유지했다.
이밖에, SK텔레시스(+0.78%)와 농수산홈쇼핑(+1.11%), 현대엔지니어링(+0.71%), LS전선(+0.42%), 마이다스아이티(+7.56%), 세메스(+1.15%), 엘피온(+1.41%)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청구종목인 아나패스(+0.47%)와 코렌(+6.80%)은 각각 5만3750원, 5500원으로 나란히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자인증은 홀로 2.70% 하락하며 1800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주인 다원시스와 휠라코리아는 각각 0.83%, 1.60% 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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