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제조업체들은 일반적으로 4분기 성수기를 대비해 3분기에 부품을 미리 확보해 놓는다. 때문에 부품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통상 3분기 실적 대비 부진한 편이다.
김 상무는 "투자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매출증가에 따른 이익개선에 더해 생산성도 향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성전기, 사흘만에 반등..`어닝서프라이즈`
☞삼성전기, 분기 영업익 첫 2000억 돌파(상보)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2070억원..`분기 사상최대` (1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