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불투명한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과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일본 마운트곡스 보유 코인 시장 방출 관측으로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가 6만1000달러로 낙폭을 소폭 만회 중인 가운데 25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의 가상화폐 시세 전광판에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24일 오후 2시 2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17% 급락한 6만101달러(8천342만원)에 거래됐으며 한때 6만 달러선이 무너지며 5만9천780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초 이후 약 50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