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와 대학차원 민간외교 논의

  • 등록 2024-03-14 오후 1:35:17

    수정 2024-03-14 오후 1:35:17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숭실대는 지난 13일 오후3시 미바에 타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초청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제공=숭실대)
본 간담회에서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미바에 타이스케 총괄공사는 숭실대학교와 일본의 글로벌 인재양성 및 교육,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학교는 약 24개의 일본대학과 자매교류를 맺고 있으며 학부생 130여명을 포함한 약 215명의 일본 유학생이 재학 중”이라며 “IT, 스타트업, 금융 분야에 강점을 지닌 숭실대학교와 IT·금융 강국인 일본이 활발한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민간 대학 차원에서 활발한 외교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바에 타이스케 총괄공사는 “우리 미래인 대학 청년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내실화해야 한다”며 “현재 숭실대에 많은 일본 대학생들이 유학 중인데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