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분양

  • 등록 2019-03-06 오전 10:39:19

    수정 2019-03-06 오전 10:39:19

(사진=포스코건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들어서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A㎡ 253세대, △59B㎡ 32세대, △75A㎡ 54세대, △75B㎡ 218세대, △84A㎡ 381세대, △84B㎡ 215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인근으로 국립수목원을 비롯해 광릉숲, 왕숙천 등이 위치했으며 단지 앞에는 부평초, 병설유치원 진접중 등 도보로 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또 2021년 개통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연장선과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등으로 서울까지 이동하기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GTX-B노선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단지는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수요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청약과 전매에 유리한 비조정지역 내 단지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공공택지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대거 지정되며 각종 규제의 적용을 받는 것과 달리 이 단지는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민간택지에 들어선다.

이로 인해 만 19세 이상의 1순위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매도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가능하다.

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홍보관은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일원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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