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가로수길 매장 '구미베어' 주제로 새단장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를 ‘초코에 빠진 구미 베어’ 주제로 새 단장하고, 2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가로수길 컨셉스토어 2층 파우더룸과 외부 미니 버스를 달콤함이 한껏 느껴지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꾸몄다.

2층 카페에서는 시즌 한정 신메뉴로 곰돌이 모양의 멜팅 마쉬멜로우가 올려져 있는 진한 핫초코 음료 ‘초코에 빠진 멜팅 베어(6000원)’를 선보인다. 달달한 바닐라베어와 민트베어 2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내 비치된 뷰티 럭키볼을 이용해 젤리와 초콜릿이 담긴 ‘새콤달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최근 추가 출시한 구미 베어 젤리 핸드 버터 2종은 달콤쌉쌀한 다크초코, 새콤쌉쌀한 체리초코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젤리곰 패키지에 새콤달콤한 초코향을 담고 있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선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