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18일부터 '야구의신 판타지' 정식서비스

  • 등록 2013-06-18 오후 3:52:52

    수정 2013-06-18 오후 3:52:5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신개념 야구게임 ‘야구의신 판타지’의 정식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

야구의신 판타지는 이용자들이 9개 구단의 실제 선수들로 매일 자신만의 라인업을 설정하고, 그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의 실제 활약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는 판타지 리그 방식의 야구게임이다. 전날 프로야구 경기 결과와 기록에 따라 가상리그의 스코어와 순위가 산출된다.

김인권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야구게임 이용자들에게 좀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에 이어 신개념 야구게임 야구의신 판타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는 프로야구의 묘미를 가상의 리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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