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첫 출시 후 유통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국고채 30년물이 이달부터는 일반투자자들도 입찰에 참여해 직접 구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현대증권의 입찰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유통시장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
국고채 30년물 입찰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실시하며, 입찰대행서비스는 전 주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일반투자자의 입찰 금리는 기관투자자 낙찰금리 중 가장 높은 금리로 결정되며, 입찰 금액은 발행예정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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