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엔샴 유연탄광 지분 15%로 확대

  • 등록 2011-09-30 오후 7:11:02

    수정 2011-09-30 오후 7:11:02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LG상사(001120)는 일본 전력회사인 J-Power가 보유한 호주 엔샴(Ensham)의 유상증자에 참여, 유연탄광 지분 10%를 추가 인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로써 LG상사의 엔샴 유연탄광 지분율은 15%로 높아졌다.

LG상사는 이번 유상증자에 592억4700만원를 투자했으며, 이로써 연간 최대 100만t에 이르는 유연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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