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두 회사는 이날 오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AM OLED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일류화를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앞서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시장 선점을 위해 각사의 OLED사업을 분리, 별도법인을 만드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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