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DI "OLED 별도법인, 확정안돼"(상보)

"OLED 경쟁력 강화-일류화 위해 여러방안 고려중"
  • 등록 2008-06-17 오후 5:39:41

    수정 2008-06-17 오후 5:39:41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005930)삼성SDI(006400)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은 두 회사는 이날 오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AM OLED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일류화를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두 회사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시장 선점을 위해 각사의 OLED사업을 분리, 별도법인을 만드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사흘만에↓.."흔들리는 유가 `천수답`"(마감)
☞삼성電, 뉴욕서 스타들과 자선행사 `성황`
☞"증시 바겐세일중"..바구니에 뭘 담을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