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한화건설이 뚝섬 1구역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조감도)를 다음달 7일부터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당초 이달 27일부터 분양할 예정이었던 뚝섬 1구역 '갤러리아 포레' 230가구에 대한 청약 일정을 10일 정도 늦춰 3월7일(특별공급)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순위별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3월10~12일까지 1~3순위별 분양이 끝나면 3월18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계약일정을 3월25~27일까지 진행된다.
대림산업도 다음달 4~6일(3일 특별공급)사이에 뚝섬 3구역 '한숲 e-편한세상'에 대한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고분양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뚝섬 주상복합 아파트는 모두 3월에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