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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20일 중앙매표소와 서울화물지점 이전을 마무리하면서 광화문에 있던 중앙매표소, 한국지역본부, 서울 화물지점 이전도 완료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중앙매표소가 인근 4개 노선이 교차하는 공덕역 역세권으로 고객들의 접근성이 쉬워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에서 지난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서울 화물지점은 합정동 세아타워 13층에서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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