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김용완 전 외환캐피탈 대표 상임이사에 선임

  • 등록 2014-11-07 오후 4:13:46

    수정 2014-11-07 오후 4:14:2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에 김용완 전 외환캐피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용완(59. 사진) 신임 상임이사는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외환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주요 이력

<학력>

-1973년 배재고

-1981년 연세대 경영학

<경력>

-1981.02.~1903.02. 한국외환은행 근무(심사부, 여신관리부,기업여신부, 여신심사부, 홍콩지점 등)

-2003.02.~2009.01. 한국외환은행 부장(영업부장, 지점장, 신용기획부장, 여신심사부장 등)

-2009.01.~2011.03. 한국외환은행 중앙기업영업본부장

-2011.03.~2013.02. 외환캐피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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