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메가뱅크 탄생 반대"[TV]

  • 등록 2011-06-07 오후 6:49:48

    수정 2011-06-07 오후 6:49:48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금융노조가 메가뱅크 탄생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메가뱅크는 시스템리스크만 발생시킬 것"이라며 정부가 메가뱅크 시도를 관철할 경우 총파업 등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노조 측은 산은금융의 우리금융(053000) 인수 뿐 아니라 KB금융(105560)신한금융(055550) 등 모든 지주사를 통한 메가뱅크를 저지하기 위해 15만 금융노동자들과 공동 투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관련기사 ◀
☞은행업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저평가된 국면`-대신
☞"삼화저축銀 800억 정산해달라"..우리금융, 예보에 요구
☞우리금융, 캄보디아 정부와 현지 국책은행 설립 추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