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둘째날 접수에서 공급물량 2852가구에 모두 1만4016명이 신청, 누적 청약률 평균이 4.9대 1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강남 세곡이 281가구 물량에 5823명이 접수해 20.7대 1을 기록했다. 서초 우면은 172가구 배정에 3010명이 청약, 1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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