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보내기로 한 방코델타아시아 측에서는 "북한 측의 계좌 주인이 계좌이체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라며 돈을 아직까지 송금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천영우 한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는 "참가국들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언제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회담을 22일까지 일단 하루 더 연장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등록 2007-03-21 오후 9:48:00
수정 2007-03-21 오후 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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