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은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새로운 학습 기능 ‘1분 똑똑’ 알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1분 똑똑 알람 서비스는 매일 1분씩, 1년 동안 총 365개 주제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알람형 학습 서비스로 예술, 문학, 역사, 철학,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아우른다. 또 아이들의 마음을 응원하는 명언이나 격려의 말도 포함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교양 학습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지원한다.
| (자료= 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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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1분 똑똑이 학생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높은 학습 효율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매일 1분간 중요 키워드를 듣고 기억하며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핵심 개념을 짧고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특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웅진스마트올 키즈 회원에게는 ‘오늘 약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생활습관 및 사회 관계를 다룬 교육적 내용을 제시하며, 인성 교육에 기여하는 콘텐츠도 일일 단위로 함께 제공한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작은 시간의 누적이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1분 똑똑 알람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학습하며,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