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AI 고도화·혁신 이룬 기업을 찾습니다

이데일리 '2024 AI코리아대상' 8월 22일 개최
7월 24일 오후 4시까지 접수…참가비 무료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5개 분야 선정해 시상
  • 등록 2024-07-18 오후 12:00:00

    수정 2024-07-18 오후 12:00:00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인공지능(AI) 고도화 산물인 생성형 AI 모델이 챗봇 등 서비스와 결합해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 퓨처마켓인사이트(FMI)에 따르면 전 세계 생성형 AI 시장 규모가 지난해 109억 달러(15조500억원)에서 오는 2033년 1674억 달러(231조2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기간 동안 시장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31.3%에 육박합니다.

이렇듯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외 기업들은 치열한 싸움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대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까지 각 사가 잘하는 사업 영역에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접목해 성과를 내야할 것입니다.

생성형 AI를 앞세운 혁신 AI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눈부신 성과를 기대해봅니다.

이데일리 AI 코리아 대상 홈페이지 첫 화면(사진=캡처)
이데일리와 한국AI산업협회는 혁신 AI를 선보인 유망 기업·기관, 대학 등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22일 ‘2024 AI 코리아 대상’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선도적인 AI를 개발했거나 AI를 도입해 획기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룬 곳들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올해 총 상금은 1700만원 규모로, 5개 분야별로 나눠 상을 수여합니다.

수상 분야는 AI 개발에서 성과를 나타낸 기업에 수여하는 ‘AI기술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AI를 적용해 산업·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AI적용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AI를 활용해 제조 분야 디지털화 및 관련 솔루션 기업에 수여하는 ‘제조지능화혁신상’(스마트팩토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AI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해 산업 혁신을 이끈 기업에 ‘AI혁신상’(한국AI산업협회장상)을, AI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선 기업 또는 AI로 파생한 부작용 해결 등에 기여한 기업에 ‘사회적 책임상’(이데일리 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이 수상 기업을 선정합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4시(이메일 접수)까지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대상 시상식은 최종심사를 거쳐 내달 22일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명: 2024 이데일리 AI 코리아 대상

△공모기간: 7월 24일(수) 오후 4시까지

△시상식: 8월 22일 오후 2시

△응모조건: 금융, 증권, 제약·바이오, IT, 제조, 공공,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AI를 기술을 개발·상용화·적용하며 혁신을 이어가거나 AI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개발(R&D) 중인 기업과 기관 등

△접수: jhlee13@edaily.co.kr

△문의: 이데일리 AI코리아대상 사무국(02-3772-0347)

△홈페이지: aikorea.edaily.co.kr/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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